이전글

자전거 어플 - 오픈라이더(자전거 네비게이션, 자전거길찾기, 자전거속도계)

*에구머니* 2015. 3. 1. 01:09
반응형

최근 사용중인 자전거 어플 - 오픈라이더

자전거어플 오픈라이더는 자전거 속도계, 칼로리 소모량, 자전거 네비게이션, 자전거 길찾기, 누적 시간, 누적 거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요즘 시간이날때마다 운동겸 자전거를 타는데 그때마다 항상 챙기는 것이 자전거 어플이다. 자전거 어플 이름은 오픈라이더!! 자전거를 탈때는 항상 켜놓고 달린다. 그날 그날의 기록을 할 수 있어 좋고 지속적인 자전거 타기 운동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비록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ㅋ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GPS가 연결되면서 주행시간, 속도, 주행코스 등을 알 수 있다.


위 사진은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네비게이션과 같이 길찾기를 해 본 결과이다. 하지만 서울로 잡혀 검색이됐다. ㅎㅎ 다른 어플들도 GPS 가 잘못 잡힐때도 있으니 패스ㅋ 다시 검색하면 바로 잡아준다. 자전거를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한다면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될 것이다.

 


검색해본 곳의 경로다. 자전거 전용도로인지 일반도로인지 구분도 해준다.


그리고 전국 자전거도로 또한 소개해주고 있다. 장기적으로 자전거를 타기로 했으니 주말이나 한가한 때를 이용해 꼭 가볼 생각이다.



나의 최근 자전거 기록이다. 거의 집 주변의 운동코스만 다녔고 누적기록들도 보여주고 있다.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고 100km도 못갔다. 내 친구는 36500km를 탔다는데ㅋㅋ 


주행중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속도계이다. 시속, 평균속도, 최고속도, 고도를 보여준다. 난 주머니에 넣고 타기 때문에 속도계를 보는 일이없다. 조만간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2주째 고르기만 하는중.ㅋ

마지막으로 오픈라이더 설정창인데 이곳에서는 딱히 해줄것이 칼로리 계산 정보에 자신의 몸무게를 입력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 자동정지, 구글피트니스, 알림 등이 있다. 자전거어플을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기록을 관리하며 운동에 동기부여도 될 것이고 자전거를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다.

자전거 어플 오픈라이더 사용후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