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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LTE 스펙 및 사용후기

*에구머니* 2012. 9.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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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3 LTE 스펙 및 사용후기벌써 갤럭시S3 LTE를 구매해 사용한지 4주가 됐습니다.

예전에 잠시 쓰던 블로그인데 갤럭시S3 LTE를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사용후기를 남겨보면 좋겠다~ 하고 다시 블로그 제목과 닉네임을 바꿔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작은 갤럭시S3와 함께^^

이미 출시 초기에 많은 분들이 후기 또는 사용기를 남겨 주셨는데 저도 조금

늦음감은 있지만 혼자 만지작 거리기 아까워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갤럭시S3 LTE의 스펙을 먼저 살펴보면,,,

 

 

 위 이미지는 삼성 갤럭시S3 LTE 제품설명 페이지에서 캡쳐해 왔습니다. LTE와 3G의 스펙이 함께 분류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 LTE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첫번째 특징은 쿼드코어가 되겠는데요.. 쿼드코어를 사용함으로써 부팅

시간의 단축과 빠른 멀티태스킹, 어플의 실행속도 단축, 소모전류 감소등이 있으며 두번째는 카메라입니다. 구입전

부터 광고나 삼성에서 협찬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갤럭시S3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장면을 몇 번 본적이 있는데 빠른

속도로 20장을 연속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여러장을 연속 촬영한 뒤 가장 잘 나온 이미지를 찾아주는 베스트샷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은 촬영을 하면 대기시간이 길어 카메라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3는 촬영시 대기시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촬영을 해줍니다. 카메라는

후면이 800만화소, 전면은 190만 화소이며 HD급 화질을 지원합니다.  사실 듣기로는 옵티머스LTE2의 화질이 더

뛰어나다는데 내일이면 도착할 제 여자친구의 옵티머스LTE2와 비교해보면 될 듯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카메라

기능들이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직접 사용해보며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로는 갤럭시S3만의 사용편의성을 위한 기능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보이스, S빔, 여러가지 모션기능

등이 있는데 이것역시 사용하면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인데요.. 솔직히 출시전 광고로 이

스마트폰을 만났을때는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디자인은 아이폰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제것이 되고나니 굿디자인으로 보이더군요 조약돌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립감은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보다 크기가 커 처음에는 약간 불편했지만 곧 적응돼 현재는

편안합니다. 갤럭시노트나 옵티머스뷰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너무 큰 사이즈

였습니다. 핸드폰은 가지고 다니기 편해야 하는데 주변분들의 노트나 뷰를 접했을 때 너무 큰 사이즈가 오히려

저에게는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징을 더 말하자면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드래그를 해야 하는데 그때 들리는 물방울 소리가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한 예로 제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면 항상

갤3의 물방울소리를 귀에 붙이고 연속으로 감상했습니다. 얼마 후 여자친구도 갤3를 구매했지만 이틀만에

잃어버렸다는...ㅜㅜ 그래서 곧 부담이 조금 덜한 옵티머스 LTE가 도착합니다...돈을 얼마나 손해본건지 모르겠네요..

핸드폰 구매하시면 보험 꼭 가입하세요~ 주말이 끝나면 가입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바로 잃어버렸습니다ㅜㅜ

다시 하는 과정도 너무 복잡하고 많이 속상합니다. 이상 간략한 갤럭시S3LTE 스펙과 특징을 마치겠습니다. 사실 저도

모르는게 많아 갤3 제품정보 사이트에서 오며가며 포스팅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워낙 아는게 없어서 어쩔 수 없어요~~

 

이제 제가 구매한 갤럭시S3 LTE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범퍼케이스를 씌워둔 제 갤3입니다. 케이스를 바꾸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케이스는 너무 비싸네요. 바로 바꾸려고 했는데

여전히 범퍼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범퍼케이스 가격은 인터넷에서 5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 직원분도

제 범퍼케이스보고 구매하셨는데 오천원 줬다고 하셨어요.

 

 

 

우선 전에 사용하던 베가X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3lte를 함께 놓고 찍었는데 오랜만에 베가X를 잡았더니 너무 작게

느껴졌습니다. 이미 배터리는 운명하셔서 켜지지도 않네요 사실 베가X는 이때쯤 나왔던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교해

마음에 드는 부분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것 저것 따져보지도 않고 구매했죠.. 제가 원하던 캡쳐 기능도 없었고 플래시

역시 없었습니다. 마음에 안들었던거 따지면 한도끝도 없고 갤3와 비교할만한 부분이 없어 패스하겠습니다...

 

 

 

 

 

 

갤S3 LTE의 외관과 조작부분 등을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사실 설명서를 참고했습니다^^

글을 며칠 전에 임시 저장해놓고 다시 쓰려니 기억이 잘 나질 않아요ㅜㅜ

그래서 글을 급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갤s3의 사용기는 제대로 써야겠어요 이렇게 미루다 보니 연결이

너~~무 안되네요

한달동안 갤럭시S3를 사용해 봤는데 출시초기에 문제점으로 꼽혔던 발열, 홈버튼, 균열 등이 제가 사용한

제품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다만 발열문제에 있어서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많을 경우에는 핸드폰이 가끔

심하게 뜨거워지는 걸 느끼긴 했습니다. 사용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충전기만 연결해 놓고 한시간 정도 후에

만지니 너무 뜨거워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얼마나 되나 확인 했더니 5가지 이상의 실행중인 어플 등이 있었고

바로 종료 시켜 잠시 후 만져보니 발열 증상은 바로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는 후기 쓸때 한번에 써야겠네요... 이거 뭐 정리도 안되고 쓰기도 싫어지고...;;

사용기 만큼은 제대로^^;;

어설픈 후기 부끄럽지만 작성해 놓은 글이라 그냥 올리렵니다...

후기용으로 쓰려고 찍어둔 사진 몇 장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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