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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범퍼케이스 활용^^;;
여름에 구입해 한 4개월정도 사용했네요... 갤럭시 S3를 사면서 서비스로 준 범퍼케이스인데
이제 다 찢어저 버렸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멀쩡했는데... 하긴 처음엔 다 멀쩡하죠 ㅎ
하루에 두세번씩 베터리를 교체하는 바람에 접합부가 조금씩 찢어지더니 이제 손가락 몇개가
들어갈 정도로 벌어졌습니다...ㅋ 빨간 원안에 찢어져 있는 부분이 가장 크게 찢어진 부분이고
다른 부분도 군데군데 찢어져 있다는... ㅎ
혹시 범퍼케이스가 불량이라는 글로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절대~~ 범퍼케이스 안티가
아니랍니다~^^
약간은 장난같은 글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새로운 케이스를 구입할 시기가 됐지만 요즘 나름 돈좀 아껴쓰려는 마음 때문인지 아까워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저 찢어진 부분을 손잡이 또는 걸어두는 부분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이렇게 말이죠~ㅎㅎ 마트에서 손에 걸고 돌아다니다 한 번 놓칠뻔 했다는..^^;;
요즘 케이스들이 좀 괜찮다 싶으면 3만원은 기본으로 넘는듯...해요;;
처음 갤럭시S3 구입하고 좋은 놈으로 하나 사려고 했는데
범퍼케이스 사용하다보니 심플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맘에 쏙 듭니다..
제 주변분들도 제꺼보고 몇 분 구입하셨는데 가격이 택배비 포함해서 5천원 정도라고
들은 것 같아요... 택배비 생각해서 다음에 여러개 구매할 생각입니다 ㅎ
가죽케이스 하나 가격이면 6개는 살듯..ㅎ 다음 폰 구입때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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