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 아로마[botanic aroma] 작년에 회사 직원분이 태국여행을 다녀 오면서 직원들에게 하나씩 선물해준 보타닉 아로마 오일이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고 감사하게 받아 책상 서랍에 넣어 두었는데 사용해 봐야지 하면서 1년 동안 책상 서랍에 그대로 두었다. 며칠 전 근무 중에 모기에 물려 너무 간지러워 참지 못하다가 작년에 선물받은 보타닉 아로마 오일이 모기 물렸을 때 바르면 좋다고 했던 말이 문득 생각나 곧바로 책상 서랍에 있던 아로마 오일을 꺼내어 마구 문질렀다 ㅎㅎ 파스 바른 것처럼 시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간지러움도 사라지고 효과도 괜찮은 듯...^^ 보타닉 오일... 요놈의 정체는 검색해본 결과 태국에서는 야돔으로 불리고 허브오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뚜껑을 열면 볼로 되어 있어 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