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에 다녀왔습니다...ㅎ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귀찮아서 이제야 사진정리하네요 ㅎ 소니 DSLT 알파(α) 57을 사고 처음으로 야외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베어트리파크는 얘기만 많이 듣고 가보자 가보자 했는데 얘기듣고 1년이 넘어서야 와봤네요.... 여자친구와 4주년 기념으로 뭘할까 했는데 여유도 없고 멀리갈 시간도 없고 해서 가까운 곳에서 데이트나 하고 밥이나 한끼 하는 걸로 결정하고 데이트 장소는 베어트리파크로 정해서 조금 늦게 출발했습니다. 주말이라 입장료를 13000원이나 받더라구요... 미리 알았다면 안갔을수도^^;; 하지만 베어트리파크를 한 바퀴 짧게 둘러보고 나서 다음에 다시 와서 제대로 구경하자는 맘을 먹었으니 13000원이 아깝진 않았나봐요...ㅎ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억울한 마음에..